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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근로장려금 지급일은?2025.12.12더보기+
2025년 근로·자녀장려금은 연간 산정액 기준 12월에 35%가 먼저 지급되고 나머지는 2026년 6월 정산된다. 기한 후 신청분은 심사 후 2026년 1월 말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재산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단독 가구 최대 165만 원, 홑벌이 최대 285만 원, 맞벌이 최대 330만 원이 지급된다.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가구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녀 1인당 50만~100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금융재산 심사에 따라 실제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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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대상, 2026년 상반기 반기 신청 3월 시작…지급일·신청방법 총정2025.12.09더보기+
2026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이 3월 1일부터 시작되며, 정기 신청은 5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정기 신청 기한 내 신청하면 산정액의 100%를 지급받을 수 있고, 기한 이후 신청(6월 3일~12월 1일)은 지급액이 95%로 줄어든다. 신청 대상은 연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단독, 홑벌이, 맞벌이 가구이며, 재산에는 부동산·예금·주식 등이 포함된다. 반기 신청은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가능하며, 신청은 PC나 모바일 홈택스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장려금은 정기 신청 시 9월 말, 기한 후 신청은 다음 해 1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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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멤버십 안내로 에너지바우처 놓치지 않은 70대…신청 확대·혜택 강화2025.12.05더보기+
복지멤버십에 가입한 70대 주민이 자동 안내 덕분에 놓쳤던 에너지바우처 신청 기회를 다시 확보해 난방비 부담을 줄였으며, 2025년 에너지바우처는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고 기초생활급여를 받는 다자녀 세대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됐고, 지원금은 세대원 수에 따라 29만~70만 원대가 지급되며 고지서 자동 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결제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한 번 신청하면 2025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복지멤버십은 자격 변동과 신청 가능 시점을 자동 안내해 복지 혜택 누락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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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소득·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신청 가능2025.12.02더보기+
단독가구는 연소득 2,200만 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3,200만 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4,400만 원 미만이어야 하며, 재산 합산이 2억 4천만 원 미만이어야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만약 재산이 1억 7천만 원 이상일 경우, 산출된 장려금의 절반만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어야 하며, 공인 홈택스나 정부2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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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자격·요건 총정리…2025년 소득기준은?“2025.11.28더보기+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요건이 공개되었다. 단독가구는 연간 총소득 2,2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2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4,400만원 미만이어야 하며, 재산은 2억4천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신청은 모바일·PC 홈택스, ARS, 세무서 방문 등으로 가능하며, 사전 동의를 하면 2년간 자동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반기 신청 제도를 활용하면 상·하반기 소득에 대해 빠르게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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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계산기 활용, 이직·퇴직 준비에 실질적 도움2025.11.25더보기+
퇴직을 앞둔 직장인 사이에서 퇴직금 계산기가 재정 계획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근로기간과 평균임금을 입력하면 법적 기준에 따른 예상 퇴직금을 간단히 산출할 수 있으며, 연봉계산기와 함께 활용하면 실수령액과 퇴직금 예측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회사 규정이나 추가 수당에 따라 실제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어 참고용으로 활용하고 전문가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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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도 가난하다”…한국 근로빈곤층 300만 명, 복지 사각지대 현실2025.11.21더보기+
한국의 근로빈곤층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음에도 세후소득이 중위소득 50% 미만으로, 전체 취업자의 약 12%에 달한다. 이들은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복지 혜택에서 배제되며, 신청 절차 복잡성과 정보 부족 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소득 기준 현실화, 근로장려금 확대, 포괄형 고용보험 도입 등 제도 개선과 지방 맞춤형 복지 허브 설치를 통해 근로빈곤층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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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 시민 1인당 2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추진2025.11.18더보기+
전남 순천시는 2025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58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해 1조9450억 원을 편성하고,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으로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추경안에는 생계급여, 청년월세, 보육료 등 민생 안정 예산도 대거 반영됐다. 추경안은 순천시의회 심사를 거쳐 28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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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비 지원, ‘한달살러’로 한 번에 확인2025.11.14더보기+
정부·지자체의 국내 여행비 지원 정보를 모아 보여주는 플랫폼 **‘한달살러’**가 등장했다. 숙박비·체험비·교통비 등 약 2,000여 개의 체류형·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역별로 비교·신청할 수 있다. 일주일~한 달 살기, 워케이션, 귀농·귀촌 등 실질적인 체류형 정보도 제공해 청년층과 직장인에게 유용하다. 관심 프로그램 알림, 모집 정보, 후기 조회 기능까지 지원해 원하는 여행 지원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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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화학물질 누출 농작물 피해 221가구에 지원금 지급2025.11.11더보기+
충북 음성군은 진양에너지 화학물질 누출로 농작물 피해를 본 221가구에 총 6천7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4인 이하 가구는 가구당 3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320만원을 지원받았다. 사고는 지난달 21일과 26일 비닐아세테이트 모노머가 누출되며 발생했으며, 가스가 인근 마을과 공장으로 확산되어 주민과 농경지에 피해를 줬다. 군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신속히 지원금을 지급하고 주민 일상 회복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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